오늘의 영단어 - dominate : 지배하다, 석권하다야랑자대( 夜郞自大 ).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 -사기 세상에는 너무 지나치게 쓰면 안 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그것은 빵의 이스트, 소금, 망설임이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interpretation : 해석, 번역, 통역남자는 할 말이 있으면 그냥 하지만, 여자는 누군가가 물어 볼 때까지 기다린다. -존 그레이 중풍 위험이 높은 고혈압환자를 분리해 조사한 결과 하루 1g의 칼륨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칼륨 보충제를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중풍 위험이 무려 60%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알베르토 아스체리오(미국 보건대학원 교수) 환경을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인간의 노력보다는 자연의 도전이 소에게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줄 것이다. -데일 라자터 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아니한 일은 버려 두고, 마음 쓰지 말아라. -순자 오늘의 영단어 - on the heels of : 아무의 뒤를 바짝 뒤따라서, ...에 잇따라서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